데살로니가전서 4장
도입: 가르침을 받은 대로 잘하고 있는데, 더욱 힘써 행하라 (4:1-2 or 3a)
• 가르침과 권면의 배경
1/ 데살로니가 교회에 바울이 오랫동안 있지 못했던 점 … 계속 가르침이 필요
2/ 디모데를 통해서 바울이 떠난 후에 발생되었던 어려움과 문제가 전달된 듯
• 권면의 철학과 목적
강압이 아니라 권면, 이것은 마음을 바꾸는 일. 설득.
지도자의 민감함 필요- 복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깊이 깨닫고, 현재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. 말씀, 세상의 세계 잘 알고 있어야 한다.
개인적 생활과 태도와 관련하여 (4:3-12)
성적 문란에 대해: 성적 음란을 버리고, 거룩함을 좇으라 (4:3-8)
• 당대의 성적 위험성
- 결혼 외적인 성적 관계가 묵인될 수 있는 여지
- 데살로니가의 디오니소스 컬트 종교 의식… 음행을 신성시 하기도
- 성(性)의 기쁨을 잘 누리되 정도(正道)를 넘어서지 말 것
- <자기 아내>? …<skeu/oj>라는 말에 대한 번역
- 성적 기쁨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.
. 바른 방향으로 가면, 아주 귀한 축복/ 그러나 궤도를 이탈하면, 저주가 됨
• 성령을 저버리는 위험성이 내포 되어 있음
형제 사랑에 대해: 현재 서로 잘 사랑하고 있다. 더욱 그리 하라 (4:9-10)
• 교우들을 사랑함
- 마케도냐에 있는 여러 다른 교회 교우들에게 까지
- ‘~~대하여는(peri. de,)’라는 단어의 반복
- 살전에 두 번 등장 (살전 4:9와 5:1) … peri 자체는 3번 (4:13은 peri만 있음)
- 왜 바울이 ‘형제 사랑’에 대해 더 권면했을까?
• 환란과 사랑
환란 속에서 양극단으로 갈 수 있음
일을 계속하는 문제 (4:11-12)
1. • 배경
- 종말, 마지막 때에 대한 깊은 관심 … 자연히 일을 하지 않는 분위기가 파생될 수 있음
2. • 이미 명했다는 점
①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 이 점을 말함?
② 살후가 먼저 쓰인 서신 → 살후에서 명한 것이 있음?
3. • 자기의 일을 제대로 하는 것
권면 2: 종말에 대한 이해와 관련 (4:13-5:11)
이미 죽은 자들의 부활 (4:13-18)
• 배경: 죽은 자들의 부활에 대한 의문
- 바울에게 부활에 대해 들었는데, 바울 일행이 떠난 후, 죽은 자들이 생긴 것?
• 이미 죽은 자들도 부활한다.
• 고전 15:51-52과의 비교
고전 15:51에서는 <순식간에, 홀연히>라고 언급
살전에서는 <결단코 앞서지 못한다>
주의 날의 때와 시기에 대한 교훈 (5:1-11)
• 바울이 쓰는 칭찬 격려 기법
• 주의 날의 때와 시기는 모름 (5:1-2)
<밤의 도적 같이 옴>을 안다
# 마 24:43 <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정점에 올 줄 알았더라면…>
눅 12:39 <… 집주인이 만일 도적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면…>
• 그 날을 맞이하는 두 가지 길 (5:3-10)
1/ 홀연히 임해 피하지 못하는 것
2/ 준비를 적절히 하여 맞이 할 수 있음
어떻게 살 것인가? 종말에 대한 답.
• 종말에 대한 가르침의 끝: 권면과 덕 세우기 (5:11)
종말론의 가르침과 윤리의 고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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